⊙앵커: 강원도 지역에는 밤새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북한강 수계의 댐들이 다시 방류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춘천 중계차 연결합니다.
심수련 기자!
⊙기자: 네, 춘천입니다.
⊙앵커: 춘천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이 시각 현재 빗줄기는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원 북부지역은 새벽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는 등 밤사이 호우가 계속됐습니다.
폭우가 내리면서 북한강 수계댐들은 오늘 새벽부터 다시 방류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춘천댐은 이 시각 현재 수문 10개를 열고 1초에 141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의암댐도 오전 8시쯤부터 방류량을 400톤 가량 늘려 초당 1510톤의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댐으로 유입되는 물의 양이 늘면서 화천댐도 오늘 오후쯤 방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양댐은 현재 수위가 177m까지 올랐습니다.
그러나 제한수위인 185.5m까지 8m 이상 여유가 있어 아직까지 방류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 북부지역은 현재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새 강우량이 100mm가 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철원지역은 어젯밤 11시쯤 시간당 53mm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번 비로 오늘 새벽 4시쯤 인제군 서화면 가령천의 임시가교가 유실되는 등 비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인근 지방도로에 낙석 100톤이 발생해 인제군 서화와 해안 구간에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뉴스 심수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