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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격 압수수색
    • 입력2000.08.28 (09:30)
930뉴스 200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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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소비자들에게 리콜을 해 준 사실을 20년간 숨겨온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본 경시청은 어제 미쓰비시의 도쿄 본사 등 5군데에 대해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여서 관련 서류를 압수하고, 조직적인 은폐 사실이 드러날 경우에 관련자를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경시청은 어젯밤 전격적으로 미쓰비시 자동차의 도쿄 가와사키시 공장과 나고야시 오카사키 공장 등 다섯 군데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리콜 관계 회의록 등 1000여 점의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경시청은 이 회사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364건의 리콜 보고사항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리콜과 관계없는 엉뚱한 서류 5700건을 운수성에 제시한 혐의를 잡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난 77년 이후 고객이 제기해 온 불만사항을 내부적으로 처리하면서 이를 비밀서류로 분리해 운수성에 보고해 오지 않은 데 대해 담당 과장과 계장이 독단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조사결과 담당 부장과 임원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리콜 은폐가 조직적으로 일어난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사장과 임원 등 핵심 관계자를 잇따라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일본에서 지난 1969년 리콜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 법률 위반혐의로 자동차 회사가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전격 압수수색
    • 입력 2000.08.28 (09:30)
    930뉴스
⊙앵커: 소비자들에게 리콜을 해 준 사실을 20년간 숨겨온 일본의 미쓰비시 자동차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일본 경시청은 어제 미쓰비시의 도쿄 본사 등 5군데에 대해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벌여서 관련 서류를 압수하고, 조직적인 은폐 사실이 드러날 경우에 관련자를 형사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경시청은 어젯밤 전격적으로 미쓰비시 자동차의 도쿄 가와사키시 공장과 나고야시 오카사키 공장 등 다섯 군데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리콜 관계 회의록 등 1000여 점의 서류를 압수했습니다.
경시청은 이 회사가 지난해와 올해 모두 364건의 리콜 보고사항을 조직적으로 은폐하고, 리콜과 관계없는 엉뚱한 서류 5700건을 운수성에 제시한 혐의를 잡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자동차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지난 77년 이후 고객이 제기해 온 불만사항을 내부적으로 처리하면서 이를 비밀서류로 분리해 운수성에 보고해 오지 않은 데 대해 담당 과장과 계장이 독단적으로 저지른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의 조사결과 담당 부장과 임원도 이런 사실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리콜 은폐가 조직적으로 일어난 것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 사장과 임원 등 핵심 관계자를 잇따라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일본에서 지난 1969년 리콜제도가 도입된 이후 이 법률 위반혐의로 자동차 회사가 압수수색을 당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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