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다시보기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학술대회(2) 종합 기조연설+지도자발언
    • 입력1999.02.26 (15:49)
단신뉴스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 관련기사
  •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주관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제회의가 오늘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대중대통령과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 외국의 전직수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의식개혁이 일어나야 하며 이같은 취지에서 제2의 건국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의식변화가 따라 주어야 만 성공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법적으로 외국인투자를 자유화하더라도 국민들이 과거의 폐쇄적인 민족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활발한 외국인 투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울펜손 총재와 공동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열린 정치구조와 시장경제가 동시에 확립되어야만 진정한 사회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국민이 참여할 자유와 능력이 있어야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과 울펜손 총재는 이어 `동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추진되고 있는개혁의 궁극적인 성공여부는 국민의 지지에 달려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히고 이번 회의의 결과가 여러 국가의 개혁과 개발노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총리는 정치지도자 회의 연설을 통해 `동아시아의 경제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한국과 일본,중국등과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금융협의회를 설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곤잘레스 전 스페인 수상은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들이 보호주의로 회귀하지 않고 개방화를 추진하도록 세계경제 운영체제가 개선돼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아리아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새로운 천년을 대비해 범세계적으로 민주주의 강화와 정부부패 퇴치, 군비증강을 막을 것을 제시했습니다.
    폴 쉴리터 전 덴마크수상은 아시아 경제위기 원인을 정경유착과 부패등에서 찾은 뒤 이런 왜곡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국내적 규율과 함께 국제적 규율이 모두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티야 센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강연에 이어 <가치 통치구조와 발전>, <기업지배구조와 경제발전>등 네가지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에는 장 미셸 세베리노 세계은행 동아시아담당 부총재와 프랜시스 후쿠야마 조지 메이슨대 교수, 돈 오버도퍼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밍신페이 프린스턴대 교수, 유종근 전북지사,장하성 고대 교수등이 참가했습니다.
    --끝--
  • 학술대회(2) 종합 기조연설+지도자발언
    • 입력 1999.02.26 (15:49)
    단신뉴스
정부와 세계은행이 공동주관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국제회의가 오늘부터 서울 롯데호텔에서 김대중대통령과 제임스 울펜손 세계은행 총재, 외국의 전직수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의식개혁이 일어나야 하며 이같은 취지에서 제2의 건국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 의식변화가 따라 주어야 만 성공할 수 있다고 전제하고 법적으로 외국인투자를 자유화하더라도 국민들이 과거의 폐쇄적인 민족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활발한 외국인 투자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통령은 이어 울펜손 총재와 공동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열린 정치구조와 시장경제가 동시에 확립되어야만 진정한 사회발전이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국민이 참여할 자유와 능력이 있어야 높은 수준의 삶의 질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과 울펜손 총재는 이어 `동아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추진되고 있는개혁의 궁극적인 성공여부는 국민의 지지에 달려있다는 점에 동의했다`고 밝히고 이번 회의의 결과가 여러 국가의 개혁과 개발노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일본총리는 정치지도자 회의 연설을 통해 `동아시아의 경제위기 재발을 막기 위해 한국과 일본,중국등과이 참여하는 동아시아 금융협의회를 설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곤잘레스 전 스페인 수상은 한국의 경제위기 극복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위기에 처한 나라들이 보호주의로 회귀하지 않고 개방화를 추진하도록 세계경제 운영체제가 개선돼야 한다 고 강조했습니다.
아리아스 전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새로운 천년을 대비해 범세계적으로 민주주의 강화와 정부부패 퇴치, 군비증강을 막을 것을 제시했습니다.
폴 쉴리터 전 덴마크수상은 아시아 경제위기 원인을 정경유착과 부패등에서 찾은 뒤 이런 왜곡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국내적 규율과 함께 국제적 규율이 모두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지난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인 아마티야 센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강연에 이어 <가치 통치구조와 발전>, <기업지배구조와 경제발전>등 네가지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학술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토론회에는 장 미셸 세베리노 세계은행 동아시아담당 부총재와 프랜시스 후쿠야마 조지 메이슨대 교수, 돈 오버도퍼 전 워싱턴포스트 기자, 밍신페이 프린스턴대 교수, 유종근 전북지사,장하성 고대 교수등이 참가했습니다.
--끝--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