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강력부는 오늘 사기도박에 사용하는 카드를 대량으로 제작해 판매한 혐의로 경기도 성남시 45살 안 모씨등 2명을 구속하고 36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안씨의 집과 카드제작 공장에서 판매하고 남은 사기도박용 카드 7천여벌과 카드제작에 사용된 필름원본등을 압수했습니다.
안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뒷면의 무늬모양으로 앞면의 숫자와 그림을 식별할 수 있도록 특수 인쇄한 속칭 목카드 3천여벌을 제작해 한벌에 20만원씩을 받고 전국의 사기도박단에게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사기도박용 카드와 이를 이용한 사기도박단이 적발된 적은 있지만 카드를 제작하는 공장과 필름 원본이 발견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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