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2호 터널을 폐쇄한뒤 터널을 이용했던 차량들이 이태원길과 경리단길로 우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2호터널 주변의 교통량과 속도를 분석한 결과 이태원길 통행량은 한 시간당 9천 4백여대로 19% 늘어났고 속도도 시속 19㎞로 16%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 경리단길도 통행량이 시간당 9백여대로 24% 늘고 통행속도는 시속 15㎞로 12% 느려졌습니다.
그러나 당초 예상과 달리 통행료를 받는 남산 1,3호 터널과 소월길, 장충단길의 교통량은 터널 폐쇄 영향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이태원로와 경리단길에 대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하고 진입로 입구와 교차로의 신호 주기를 조정해 우회도로의 교통흐름을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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