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이 맑아지면서 한강 본류에 서식하는 물고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중랑천과 탄천 등 지천에도 물고기가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시정개발연구원에 의뢰해 지난 97년 8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팔당호와 신곡수중보간 한강 본류와 주요 지천에 대한 생태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줄납자루, 가시납지리 등 한국 특산어종 9종을 비롯해 모두 50종의 어류가 살고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발견된 한국특산종은 줄납자루와 가시납지리 이외에 중고기, 참중고기,몰개, 긴몰개, 눈동자개, 얼룩동사리 등이며 잠실수중보와 밤섬 부근에서는 깨끗한 물에서만 서식하는 하루살이류가 많이 발견됐습니다.
또 지난 94년 이후 어류가 자취를 감췄던 중랑천과 탄천, 왕숙천에도 몇몇 어류의 서식사실이 확인돼 이들 지천의 수질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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