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셀=연합뉴스) 구속중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전(前)부총리의 부인인 완 아지자 이스마일 여사가 오는 2000년 4월 총선에서 마하티르 모하마드 총리에 맞서 출마할 수도 있다고 강력히 시사했습니다.
완 아지자 이스마일은 어제 영국 B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남편의 부패 혐의가 풀리지 않을 경우 적극적인 정치활동에 뛰어들 용의가 있으며 특히 마하티르 총리의 정치적 기반인 쿠방 파수 지역민들의 격려가 큰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콸라룸푸르 외곽 감옥에 수감중인 안와르 전 부총리는 부패와 남색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으나 `정치적 음모 라면서 혐의사실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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