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뉴브리지 캐피털로 팔리게 된 제일은행과 홍콩샹하이 은행으로 넘어가게 된 서울은행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소액주식의 유상소각문제가 논란이 됐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열린 제일은행의 주주총회에서 소액주주들은 소액주주의 주식을 헐값에 소각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은 주주평등권에 위배된다며 이사선임안의 통과 등에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특히 소액주주운동을 펼치고 있는 참여연대측 관계자는 소액주식 소각이 강행될 경우 소송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조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시각에 열린 서울은행의 주주총회에서도 일부 소액주주들이 주식의 유상소각방침에 반발하기는 했으나 제일은행 주총에 비해서는 그 강도가 약했습니다.
이밖에 국민은행과 한빛은행, 주택은행, 경남은행 등도 오늘 각각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진을 선임하거나 지난해 결산안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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