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특파원의 보도) 북한이 대규모로 마약을 제조해 거래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오늘 펴낸 99년도 국제마약 통제전략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정보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중국 접경지대에서 4천헥타에서 7천헥타에 이르는 광대한 아편 재배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 북한이 매년 30톤에서 44톤에 이르는 아편을 재배중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3-4톤의 헤로인을 제조할 수 있는 물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무부는 이 보고서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 마약의 주요 시장 역할을 하면서 아시아나 유럽지역으로 마약을 운반하기 위한 중계지로 이용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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