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노스아이레스 = 연합뉴스) 카를로스 메넴 아르헨티나 대통령은 지난해 7월 3선 출마를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지 반년만에 다시 3선출마 의사를 표명했다고 아르헨티나 신문들이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메넴 대통령은 어제 라디오 기자회견에서 집권 페론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에 다시 나설 수도 있다면서 그럴 경우 레우테만 상원의원이 런닝 메이트로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아르헨티나 헌법이 대통령의 3선 연속 출마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메넴 대통령은 의회를 통한 개헌이나 3선출마 금지가 위헌이라는 대법원의 판결이 있어야만 3선 출마가 가능합니다.
한편 알폰신 전 대통령은 야당연합이 메넴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고려해야 한다며 메넴 대통령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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