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분단이후 민간 차원에서 남북한이 힘을 합쳐 세운 최초의 건축물이 오늘 준공됐습니다.
오늘 준공된 건축물은 천600평 부지위에 세워진 금강산 온정리 공연장과 휴게소 등 2개동 입니다.
이번 공연장 준공으로 현대와 북한이 추진중인 각종 남북경제협력 사업이 한층 가속화 될 전망 입니다.
현대는 오늘 오후 정몽헌 회장과 김윤규 주식회사 아산 사장등 현대 임직원과 북한측 인사, 관광객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건축물의 준공식을 성대하게 거행했습니다.
금강산 문화회관으로 이름 붙여진 공연장은 620석을 갖추고 있으며 오늘 첫 공식공연을 가진 평양 모란봉 교예단을 비롯해 남북의 유명한 연극이나 노래,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게 됩니다.
또 온정리 가게로 명명된 휴게소는 지난달 18일 이미 완공돼 금강산 관광객들에게 북한 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공사비 460억원이 투입된 공연장과 휴게소는 남북분단 이후 처음으로 양측 공사인력 6백여명이 협력해 지난해 10월22일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지난1월 중순 공사를 마무리 지은뒤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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