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김청원 특파원) 일본에서 뇌사자 장기이식법이 지난 97년 통과된뒤 처음으로 뇌사자의 심장, 신장,간, 각막이 적출되어 환자들에게 이식됐습니다.
장기기증자는 44살의 여인으로 지난 22일 고치현에 있는 적십자병원에서 뇌출혈에 의한 혼수상태로 뇌사판정을 받았습니다.
뇌사판정이 내려진 직후 심장 등 장기가 적출되어 심장은 오사카(大阪)대학병원에서 대기중이던 40대의 남자환자에게, 간은 나가노(長野)현 신슈 대학병원에서 43세의 남자에게 각각 이식됐다고 일본 후생성이 밝혔습니다.
심장이식은 일본에서는 1968년 삿포로(札幌)의과대학의 와다 쥬로 교수가 처음 시술한 이후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뇌사판정은 자연적인 호흡과 동공운동이 없는등 뇌활동 정지를 나타내는 5개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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