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항공기에 항행정보를 제공하는 위성항행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올해안에 울산공항에 위성항행에 필요한 송.수신장치와 데이터처리장치 등 지상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건설교통부와 한국공항공단은 오늘 현재 지상에 설치해 이용하고 있는 계기착륙 시설, 레이더 등 항행 안전시설들은 전파의 통달거리 등의 한계가 있어 오는 2010년까지 이를 위성항행 시스템으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오는 2001년까지 제주와 울산공항 등 두 곳에 위성항법 시스템을 시범설치키로 했습니다.
위성항행시스템이란 인공위성과 디지털 데이터 통신기술을 이용해 항공기 안전항행과 감시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차세대 항행안전 시스템으로 비행중인 항공기에 방위, 거리, 공항 정밀진입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위성항행시스템으로 전환하면 인공위성에 의해 항로가 최단거리로 구성됨으로써 운항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같은 항로상에서 항공기 처리가 원활해지며 이.착륙 능력도 늘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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