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비리 의혹이 드러난 농협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감사원으로부터 농협에 대한 감사 결과를 이미 넘겨받아 농협 중앙회와 천 3백여개 단위조합에 대해 대검 중앙수사부와 전국 지검,지청별로 일제히 수사에 나섰습니다.
검찰은 원회장과 불투명한 입출금 흔적이 나타나고 있는 일부 여신담당 핵심 간부 10여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이와함께 한보와 진로 등 부실 대기업에 거액을 대출해 준 농협 점포장과 여신담당 책임자의 은행계좌 추적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신용불량자등에게도 규정을 어기고 대출해준 사례도 무더기로 적발된 만큼 대출 사례비와 뇌물이 오갔을 것으로 보고 불법 대출 경위와 뇌물수수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