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농협 비리사태와 관련해 농협과 축협 등 협동조합의 구조개혁을 강도높게 추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농림부는 농,임,축협 등 현행 체제로는 구조개혁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보고, 이들 단체를 기능별로 분리,통합하는 방향으로 구체적인 개혁안을 마련해, 오는 5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보고할 방침입니다.
농림부는 현재 각 협동조합의 금융부문을 분리해 독립사업부나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과 4개 조합의 금융부문을 하나로 통합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한편, 원철희 회장이 사임한 농협중앙회는 오는 19일 선거를 통해 후임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임원과 집행간부들로 비상대책회의를 구성하고 자체 개혁안 마련에 착수했으며, 빠르면 오늘 이번 사태와 관련한 수습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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