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연합 뉴스) 독일의 시사 주간지 데어 슈피겔 지는 `북한, 마피아에 마약판매 제하의 기사에서 `기아와 외화부족으로 허덕이는 북한 정부가 위폐 제작과 외교관을 동원한 마약밀매, 인신매매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어 슈피겔지는 북한이 평양의 한 인쇄소에서 이른바,`슈퍼 노트 로 알려진 위폐를 연간 천만-천500만 달러 어치나 제작해, 아시아와 러시아에 유통시키고 있으며 일본 엔화와 독일 마르크화도 제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주간지는 또 북한 외교관들이 마약, 무기밀매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외화벌이에 나서고 있고 적어도 세계 16개국에서 이들의 범죄행위가 포착됐다`면서 특히 청진 화학공장에서 제조되는 아편은 주로 러시아 마피아단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어 슈피겔은 또 북한이 인신매매까지 주선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 식량을 구하려 중국에 밀입국했던 한 북한 여인을 국경 경비대가 협박해 두 딸을 인신 매매단에 팔도록 한 사례를 사진을 곁들여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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