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는 오늘 조선중기의 양명학자인 하곡 정제두선생의 묘소를 도굴하려한 혐의로 제주도 제주시 48살 용모씨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용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쯤 인천시 강화군 양도면 하일리산 62 정제두 선생의 분묘에서 탐침봉과 길이 20m짜리 내시경 등으로 매장물을 확인해 도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씨의 차량에서 내시경과 탐침봉 20개 문화재 관련 사진등이 발견됨에 따라 이들이 전문적으로 도굴을 해온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곡 정제두 선생은 조선 영조때의 학자로 논어해등 다수의 저서를 남겼으며 양명학의 사상적 체계를 완성한 강화학파의 대표적인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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