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유명백화점등에서 판매되는 창란젓에서 기생충이 발견됐습니다.
서울시가 시내 유명백화점과 대형식품매장 11곳에서 판매되는 창란젓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모두 7곳에서 물고기의 내장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발견됐습니다.
적발된 이들 판매업소는 반포동 뉴코아백화점과 대치동 그랜드, 영등포 경방필,하계동 한신코아,등 백화점 4군데와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중계동 이천일 아울렛, 반포동 뉴코아 슈퍼식품등 모두 7군데입니다.
또 창란젓 제조업소는 우리식품과 차인유통,한정혜 종합식품, 창절임,정읍식품.이쁜이,오양수산 주문진공장, 미미식품,영동식품등 9개업체입니다.
조사결과 경방필 백화점에서 판매되는 창란젓은 2백그램당 17마리, 그랜드백화점은 14마리등 대부분 업소에서 10마리 안팎의 기생충이 검출됐습니다.
젓갈에서 검출된 기생충은 물고기의 내장에 기생하는 에끼노 링구스 라는 기생충으로 암컷의 경우 몸길이가 최고 4.5센티, 수컷은 1.5센티에 폭이 1밀리미터등 육안으로 충분히 확인되는 크기입니다.
서울시는 이들 기생충이 발견당시 이미 죽은 상태이지만 식품위생법상 명백한 이물질이며 유해여부가 의학적으로 확인되지 않은만큼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수거한 제품 26킬로그램을 폐기처분하고 해당 판매업소와 제조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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