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한일어업협정 문제가 민심에 대단히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오해가 사라지도록 국민을 설득하는데 적극 노력하라고 해양수산부와 외교통상부에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지시하고 그러나 체결된 어업협정은 이행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또 정부가 실업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믿음을 갖고 협력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실업난을 덜기 위한 종교와 사회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예산을 철저하고 신속하게 집행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 제품 우선구매와 사회간접자본 투자예산의 조기집행등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국가보안법 개정을 비롯해 인권위원회법과 부패방지법, 그리고 노사정위원회의 법적 지위 마련등 각종 개혁입법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국민에게 약속한 개혁조치가 차질없이 실현되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