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설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 1월에 비해 0.4%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는 0.6% 상승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환율안정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부터 하락세를 보이던 물가는 지난달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1월에 비해 지난한달 동안 양파와 배, 밀감, 감자 등 농축수산물 값은 3.2% 올랐고, 참고서는 12%, 냉장고는 7.5% 인상됐습니다.
그러나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휘발유와 등유 등 석유류 제품의 값은 내렸고 금 값은 2.3% 하락했습니다.
공공요금은 지난 1월에 오른 전철요금의 영향으로 0.1% 상승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농출수산물 가격이 상승했는데도 불구하고, 공업제품과 서비스 부문의 안정세에 힘입어 지난 1월에 비해 0.2%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와 강원, 전북지역이 지난 1월에 비해 0.2% 상승에 그쳐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고, 울산과 대전, 제주 지역은 물가 상승률이 0.7%를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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