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김종필 총리와 관계장관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내각제 개헌 문제와 대북 정책등을 중심으로 정치와 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을 벌입니다.
자민련의 이인구, 이동복 의원은 김종필 총리를 상대로 내각제 개헌 일정 등을 밝힐 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내각제 연내 추진을 기정사실화한다는 전략입니다.
국민회의의 김경재, 이영일 의원은 자민련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내각제에 대한 언급을 자제하면서 새정부의 햇볕 정책을 뒷받침하는 질문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박헌기, 이사철, 이신범, 홍준표의원등 한나라당 의원들은 김종필 총리를 상대로 내각제 논의의 진척 상황을 물으며 공동 여당의 틈새를 벌리는 작전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이와함께 정치권 사정이나 정부 인사가 편파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하면서 이른바 DJ 비자금 수사도 촉구할 예정입니다.
그밖에 정치 개혁과 정계개편, 새정부의 대북 정책을 놓고도 여야간에 치열한 설전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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