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수의 대학들이 기준학점을 채우지 못한 학생을 졸업시키는등 학사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교육부 감사 백서에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각대학에 대한 감사결과를 모은 이 백서를 보면 지방에 있는 한 대학교의 경우 결석일수가 4분의1을 넘으면 F학점을 줘야한다는 규정을 어기고 학생 278명에게 정상적인 학점을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서울의 한 대학은 같은 시간에 개설된 두 강좌를 수강한 학생 6명 모두에게 A학점을 준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감사백서에는 이와함께 수업을 하지 않은 교수들이 수업을 한 것처럼 꾸미고 학점이 모자라는 학생을 졸업시키는 등의 부당한 행정을 편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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