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의 대북정책조정관인 페리 전 국방장관이 오는 8일부터 이틀간 방한할 계획이라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페리 조정관은 방한 이튿날인 오는 9일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하는 한편 홍순영 외교통상장관과 임동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만나 한미양국의 향후 대북 정책 방향을 집중 조율할 예정입니다.
페리 조정관은 특히 자신이 작성중인 미국의 대북정책 검토 보고서, 일명 페리 보고서의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정부의 입장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12월에도 우리나라를 방문했던 페리 조정관은 이번 한국 방문에 앞서 내일부터 중국을 방문하고 오는 9일부터는 일본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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