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지난 1일 미국 어학연수를 마친 뒤 귀국 직전 공항에서 실종됐던 중국 학생 32명은 애초 우려했던 망명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공부를 더 하기 위해 잔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칼리쉬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장은 사건 발생 수시간 후 코비나 지역의 가정집에 머무르고 있는 15세와 17세의 여학생 2명을 찾아낸 뒤 현재까지 모두 23명의 소재를 파악했다면서 이들은 모두 공부를 하기 위해 남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칼리쉬 서장은 학생들이 모두 6개월짜리 학업비자를 갖고 있어 법규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면서 이번 사건은 학생들의 일정을 맡은 두 여행사의 연락혼선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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