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의 보도) 지난해 일본에서 발병한 결핵의 집단감염 건수가 3년전에 비해 4배나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일본 후생성의 조사 결과 지난해 발생한 집단 결핵 건수는 41건으로 지난 95년의 11건에 비해 4배 가량 늘었으며 환자 수도 천백명을 넘었습니다.
주로 발생하는 곳은 학교나 기숙사, 각종 경기장 등 어린이와 젊은 층이 모이는 곳으로, 후생성은 집단 감염이 이처럼 늘어나는데 대해 국민들이 결핵을 이미 과거의 병인 것으로 잘못 인식하는 탓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