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에서 이희찬특파원의 보도) 재미 동포의 벤처 기업이 동포 기업 인수 합병 사상 최대 규모인 20억달러에 매각됐습니다 재미 동포 기업가 김윤종씨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컴퓨터 통신기기 제조업체 자일랜(Xylan)을 주식 한주에 37달러씩 모두 20억달러를 받고 프랑스의 알카텔사에 인수 합병시키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같은 기업 매각 조건은 지난해 재미 동포 김종훈씨의 유리시스템 인수.합병에 따른 매각 대금 10억달러를 넘어서는 동포 기업 인수.합병 사상 최고의 금액입니다 지난 93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 전문업체 자일랜 사를 창업한 뒤 해마다 초고속 성장을 거듭한 끝에 5년만에 거액을 벌게된 재미 동포 김윤종씨는 인수 합병이후에도 천100여명의 종업원과 같이 이회사에 남아 경영을 계속하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