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연합뉴스) 아시아 여성들은 다른 지역 여성들에 비해 일에 훨씬 중독돼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프랑스 여성잡지 엘르의 홍콩판 최신호는 취업이 아시아 여성들에게 자기 신분에 대한 강력한 의식을 심어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잡지를 발간하는 아셰트 필리파치 출판사의 아니 폴 케르는 지난 해 6월 30여개국 2만여명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 결과, 아시아 여성들의 약 80%가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세계 평균 76%을 훨씬 웃도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사결과 개인 생활을 위해 자신의 사회 경력을 희생할 수 있다고 대답한 아시아 여성은 불과 38%로 이 역시 세계평균 59%와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아니 폴 케르는 아시아 여성 78%가 일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있으며 아울러 유명 브랜드와 휴대폰, 주식, 부동산 매입등을 통해 향상된 사회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아시아 여성들은 경제위기 극복을 확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태국 여성들이 74%로 가장 확고했고 우리 나라 여성들의 경우는 5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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