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오늘 이틀째 본회의를 열어 경제와 사회.문화 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습니다.
오늘 대정부질문에서 여야 의원들은 백 80만명에 이르고 있는 실업자 생계대책과 국민연금 문제 그리고 한일 어업협정으로 인한 어민피해대책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김종필 국무총리는 어업협상 과정의 실수로 쌍끌이 어업 등에서 큰 피해가 난 것에 대해 거듭 사과한다고 말하고 재협상을 통해 입어 활동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여의치 않을 경우 별도의 대책을 세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총리는 또 공공근로사업 예산을 지역별 실업자 수를 고려해 배정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공기업 투자의 조속한 집행을 유도하는 등 공기업을 통한 취업 여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총리는 국민연금과 관련해 전국 확대 실시를 다음달부터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국민연금 홍보요원 만 2천여명을 조직해 대대적인 국민설득 작업에 나서고 보완대책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태영 산자부 장관은 빅딜과정에서 현대그룹에게 특혜가 주어졌다는 의혹이 있으나 과잉 중복투자가 심해 빅딜의 주대상이 되고 있는 중화학산업 분야가 현대의 주력 분야와 겹치기 때문일 뿐, 정부나 금융기관이 현대에 특혜를 준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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