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종합> 건조한 날씨로 오늘 충북과 강원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진화작업을 펴던 80대 노인 2명이 연기에 질식하거나 불에 타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5분쯤 충북 제천시 백운면 화당2리 송골마을 뒤 삼봉산에서 불이 나 임야 1.5헥타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오후 4시 반쯤에는 충북 음성군 음성읍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2헥타를 태우고 1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도 잇따라 오늘 오후 6시 반쯤 충북 청원군 북이면 선암리 야산에서 산불을 끄려던 이 마을에 사는 84살 이준희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또 오늘 오후 6시 쯤 강원도 강릉시 구정면 학산 3리 야산에서도 산불을 끄던 주민 88살 전울순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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