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의 보도) 중국의 야당 인사들은 오늘 장쩌민 주석에 덩샤오핑 이론을 당과 국가의 지도지침으로 삼는 헌법개정안 심의를 기각해 달라고 청원했습니다.
중국 인권민주운동 정보센터는 중국 민주당 창당인사들이 장쩌민 주석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통해 덩샤오핑 사상이 당과 국가의 지도사상으로 격상되는 것은 헌법의 권위를 약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장쩌민 주석은 지난 97년 제15기 전국대표대회에서 덩샤오핑 이론을 마르크스-레닌주의와 마오쩌둥 사상과 같은 지위에 놓는 등 당과 국가의 지도지침으로 삼는 내용의 개정안을 보고해 현재 전국인민대표회의의 심의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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