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 김진석 기자의 보도) 화성에 2,3십억년 전에는 물이 있고 날씨도 따뜻해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 항공우주국 나사 과학자들이 지난 20년간 화성탐사선들이 수집해온 자료를 분석해 주장했습니다.
매트 골롬백 박사등 나사의 화성탐사계획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오늘 미 과학저널지에 낸 보고서에서 화성에서 발견된 돌 들이 지구의 강에 있는 돌처럼 둥글고 화성의 침식 정도가 지구와 비슷하며 화성에 모래가 존재하는 점 등은 화성에 상당량의 물이 상당기간 존재했을 가능성을 말해준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과학자들은 특히 지난 97년 페스파인더호가 화성에 착륙한 곳의 화성 지점의 지질 구조는 지구에서 큰 홍수가 난 지점의 지질 구조와 비슷하다면서 화성에 18억년내지 35억년전쯤 큰 홍수가 난 뒤 지금같은 기후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론했습니다.
나사 과학자들은 그동안 남극 지방에서 발견된 운석이 수천년전 화성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라고 추정하면서 거기에 박테리아 같은 미세한 생명체의 흔적이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화성에 현재 물이 존재하는 지를 탐사하기위해 지난해 12월 발사된 무인탐사선 화성극착륙호는 오는 9월 화성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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