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연합뉴스) 대기업의 빅딜에도 불구하고 한국 경제의 가장 큰 문제인 과잉생산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프랑스 르몽드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르몽드 신문은 주요 대기업들간 빅딜이 외견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해당 기업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예컨대 자동차의 경우 98년에는 생산능력이 2백30만대였으나 지난해에는 400만대로 늘어났다고 전하고 빅딜 과정이 중복 생산설비는 손대지 않은채 진행되고 있어 재벌들이 오히려 비대해진 결과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현대의 경우 이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말하고 다른 대기업들이 일부 주요 업종을 희생했으나 현대는 금융위기 발생 이전보다 강력한 모습으로 가장 먼저 위기를 탈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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