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공사 노조원들이 지하철 공사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청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으며 노조원과 경찰등 십여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지하철 공사 노조원 50여명은 오늘 오전 9시쯤 서울시가 서울 지하철공사에 대한 감독기관인 만큼 지하철공사가 아닌 서울시장과 직접 협상해야한다며 시청 진입을 시도하려다 긴급출동한 전경 2백여명의 제지를 받자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과 전경 1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석치순 노조위원장등 노조원 44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한편 지하철 공사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연행된 노조원들을 석방하지 않으면 총파업등 총력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노조는 인력 22%감축을 골자로하는 서울시의 구조조정안을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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