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오늘 김용환 수석 부총재 주재로 간부 간담회를 열어 김대중대통령과 김종필총리가 내각제 개헌 논의를 올해 하반기로 미룬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생각한다는 김정길 정무수석의 어제 발언이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자민련 부총재들은 오늘 간담회에서 김총리가 내각제 개헌은 올해안에 한다는 원칙을 분명히 한만큼 당으로서는 내각제 연내 개헌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차근차근 진행해 나가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에따라 김수석 부총재는 오는 11일 충남 연기와 무주.진안, 장수 지구당 행사에 내각제 연내 개헌을 위한 홍보 작업을 펼 예정입니다.
자민련은 그러나 오는 30일 구로을 재선거와 시흥 보궐선거에서의 필승을 위해 공조를 강화해야 하는만큼 내각제 홍보에 있어서 절도와 한계를 지키기로 선을 그었습니다.
한편 자민련 지구당 위원장들로 구성된 내각제 개헌 실천투쟁위원회는 내각제 합의문을 대량 인쇄해 배부하고 현수막을 거는 한편 재보선 지역에서 내각제 개헌 실천대회를 여는 등 대대적인 대국민 홍보에 나설 것을 결의하고 오는 9일 전국 지구당위원장 회의를 소집해 줄 것을 중앙당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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