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총국의 보도) 남태평양에서 조업도중 영해침범 혐의로 키리바스 공화국에 억류됐다 탈출한 온두라스 선적 참치잡이 어선 쟈스민 9호가 오늘 오전 부산항에 도착해 해경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도착한 쟈스민 9호에는 선박관리회사 대표인 56살 이정우씨와, 항해사 40살 김의섭씨 등 선원 12명 그리고 탈출 당시 함께 배에 타고 있던 키리바스 공화국 경찰관 38살 카우리리 아라와타씨 등 14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쟈스민 9호는 지난해 6월 남태평양 참치어장에서 조업도중 영해침범 혐의로 키리바스 공화국에 억류됐으며 선박회사 대표인 이 씨가 현지로 가 송환협상을 벌였으나 실패하자 억류선원 등을 태운채 쟈스민 호를 몰고 지난 달 18일 탈출했습니다.
부산해경은 이씨를 폭력행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현지 경찰관은 본국으로 돌려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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