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공사 구조조정과 관련해 노조원들이 시청으로 진입하려다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 노조원과 경찰 등 십여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지하철공사 노조원 50여명이 시장과의 직접 협상을 요구하며 시청에 들어가려다 이를 막는 전경 2백여명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과 전경 10여명이 다치고 석치순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45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지하철공사 노조는 이에 대해 성명서를 내고 노조원들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한시적인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지하철공사 노조는 22%의 인력 감축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의 구조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해 왔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