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지난해 철폐하고 남은 5천여개 정부규제 가운데 아직도 불필요한 규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하고 올해 이들을 정리하는 2단계 규제개혁을 차질없이 마무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오늘낮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종필 총리와 이진설 전 안동대 총장을 비롯한 위원 전원과 민간전문가 4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특히 규제개혁은 관의 불필요한 간섭을 철폐해 사회를 능률적으로 만들고 외국자본이 들어와 자유롭게 활동하는데 촛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그동안 기득권 세력과 일부 관료들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굳은 결심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해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하고 세계는 한국의 규제철폐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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