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공사 노조는 오늘 시청에 진입하려다 경찰에 연행된 노조원을 석방하지 않을 경우 지하철 역마다 30초의 정차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는 등 준법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서울시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시청에 들어가려는 노조원들을 경찰이 연행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하철공사 노조원들은 오늘 오전 지하철 공사 구조조정과 관련해 시청으로 진입을 시도하다 경찰과 격렬한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과 전경 10여명이 다치고 석치순 노조위원장 등 노조원 45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지하철공사 노조는 22%의 인력 감축을 골자로 하는 서울시의 구조조정안을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히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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