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김청원 특파원의 보도) 일본은 우가나라가 짓고 있는 2002년 월드컵 축구 경기장 건설자금으로 2억달러를 융자해 줄 방침을 확정했다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일본 정부가 현재 경기도 수원에 짓고 있는 월드컵 축구 경기장의 건설에 필요한 전액 2억달러를 일본 수출입은행에서 융자해 주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이 이같은 결정을 오부치 총리가 오는 20일쯤 한국을 방문하는 자리에서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수원 경기장은 지난 97년 6월 착공해 삼성그룹이 전액 지원해 지을 예정이었으나 외환위기 기업의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공사 진척이 안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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