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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혼성반이 학교폭력 줄인다
    • 입력1999.03.07 (10:33)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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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혼성반이 학교폭력 줄인다
    • 입력 1999.03.07 (10:33)
    단신뉴스
중.고등학교의 남녀 혼성반 운영이 학교폭력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서울시내 29개 중.고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정해 남녀 혼성반을 운영한 결과 폭력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이 남학생은 70%, 여학생은 50% 정도 그리고 교사도 65% 안팎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한 고등학교의 경우 혼성반을 편성한 뒤에 폭력과 음주.흡연 등으로 징계를 받은 학생이 한해 67명에서 29명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생활지도와 면학분위기 등을 이유로 혼성반 운영에 부정적이던 교사와 학부모들까지 실시후 호응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서울시내 45%를 차지하는 남.녀공학 중.고등학교는 올해까지 대부분이 혼성반 편성에 들어갔다고 서울시교육청은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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