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생산실적 감소세가 석달째 둔화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기업은행이 최근 전국 천 6백개 중소업체를 조사한 1월중 중소제조업 동향 을 보면, 생산실적의 감소세가 전업종에 걸쳐 석달째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중화학공업의 생산실적 감소율은 지난해 10월 37.4%에서 지난 1월 21.2%로 16.2% 포인트가 둔화됐고, 경공업의 감소율도 42.2%에서 33.8%로 줄었습니다.
또한 40%에 육박하던 생산지수 감소율도 27.5%을 기록해,8개월만에 20%대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수주실적 감소업체의 비율이 증가업체 비율보다 14.5%포인트나 높아 경영이 여전히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밖에 중소업체의 설비투자 비율이 5개월째 10%대에 머무는 등 본격적인 경기회복단계에는 아직 들어서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