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컨설팅 기관들이 처음으로 실시한 정부경영진단에서 상당수 부처들의 기능이 비효율적이고 고객 만족도도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부 경영 진단팀은 재정경제부의 경우 옛 재무부와 경제기획원 조직의 통합이 미흡해 국-실간 정보교환과 업무협의 등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또,금융감독위원회와의 역할분담 등이 애매하고, 특수은행과 농수축협 중앙회 등에 대한 감독업무도 이원화돼 있다고 지적됐습니다.
건설교통부도 통합부서의 시너지 효과는 부족하면서 대립 구도가 존재하고, 산업자원부는 정부 주도형 산업행정 조직의 기능이 상당부분 남아 있었습니다.
또한, 농림부는 과거의 농업정책에서 탈피하지 못했고, 국무조정실은 고객평가가 낮게 나타났습니다.
외교통상부는 기능의 중복과 비효율성이 지적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경우는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기대수준에 미달했고, 특히 노인,장애인 등에 대한 복지 서비스가 취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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