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냐루카 AFP.AP=연합뉴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공화국의 평화협정에 따라 설치된 국제중재위원회가 세르비아계 관할지역인 브르치코를 중립화하기로 결정하자 세르비아계가 크게 반발하는 등 민족분규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라예보 북동부의 항구도시인 브르치코는 지난 92년 세르비아계가 점령해 이슬람계와 크로아티아계를 몰아내고 통치해오고 있습니다.
중립안이 발표되자 페타르 조키치 세르비아의회 의장은 오늘 이번 결정을 국제중재위의 엄청난 실수라고 비난했고 세르비아계 시위대는 유엔소속 차량 8대를 전복시키거나 불지른 것으로 알려져 다시 민족분규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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