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오는 9일 올들어 2번째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현대의 남북경협 전담사인 주식회사 아산은 오늘 정 명예회장이 정몽헌 현대 회장 등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북한을 방문해 북한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정확한 동행자는 내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산측은 정 명예회장이 3박 4일동안 평양에 머물면서 김용순 조선 아세아-태평양 평화위원회 위원장 등 북측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서해안 공단조성 사업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금강산관광 종합개발사업과 관련해 온천과 스키장 등 각종 위락시설물의 개별적인 개발일정 등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서해안 공단 조성사업 예정지로 현대가 지정한 해주지역은 방문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현대는 이르면 이달말 또는 다음달 방문때 남북경협사업의 추진일정등을 대략적으로 합의한뒤, 오는 5월말 금강산관광 종합개발사업과 관련된 북측의 합의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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