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 김용관특파원의 보도) 중국의 탕자쉬엔 외교부장은 미국 정부가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중국에 대한 인권 비난 결의안을 추진할 경우 최근 재개된 양국의 대화분위기를 해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탕자쉬엔 부장은 특히 미국이 또다시 인권 결의안의 채택을 추진하더라도 지금까지 7차례 무산됐던 전철을 밟게될 것이라고 낙관하면서 올해초 4년만에 재개된 양국의 인권 대화가 대립 국면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탕자쉬엔 부장은 대화를 대립으로 바꾸는 것은 양국 관계에 있어 미래가 없는 것이라며 최근 중국을 방문한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에게 했던 인권 관련 발언을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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