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김청원 특파원의 보도) 정몽준 대한 축구협회 회장이 오는 19일 북한을 방문해 2002년 월드컵 경기가운데 2게임을 평양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북측에 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몽준 회장은 오늘 일본 요미우리 신문과의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제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면 오는 5월 국제축구연맹, FIFA조정팀을 북한에 보내 TV중계와 통신설비 문제 등을 협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회장은 또 브래터 FIFA회장이 올가을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며, 북한도 지난해 북한 방문을 요청하는 초청장을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정회장은 이와함께 이번 방북에서 오는 6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코리아컵 축구 대회에 북한이 참가해 줄것과, 남북한 축구교류를 재개할 것을 북측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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