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에서 김시곤 특파원의 보도) 러시아 정부가 체첸에서 러시아 군 장성 납치사건이 발생한 뒤 체첸에 주재하는 모든 러시아 관리들을 철수시켰습니다.
세르게이 스테파신 러시아 내무장관은 납치된 쉬피건 장군의 석방 뿐 아니라 보복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 직후 체첸에 급파된 옐친 대통령의 특사 발렌틴 블라소프는 납치된 쉬피건 장군의 석방 시한이 내일까지라는 사실을 체첸에 통보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은 전했습니다.
쉬피건 장군은 지난 5일 체첸 수도 그로즈니에서 모스크바 행 비행기를 탑승한 뒤 이륙 직전 5명의 무장 괴한에게 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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