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연합) 김대중대통령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과의 회견에서 지금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지만 조만간 좋은 시절을 다시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대통령은 최근 발매된 타임지 아시아판 최신호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최근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반도에서 전쟁 가능성을 막기 위해 북한과 협상을 하면서 경고와 지원을 병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대중대통령은 또 북한정권은 대외개방과 경제부흥 없이는 장기간 존속할 수 없다고 말하고 북한이 중국과 베트남의 노선을 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타임지는 `새 한국`이라는 제목의 이번 특집에서 ▲실직 대기업 간부의 식당 경영과 ▲최근 석방된 우종각씨의 스토리 등을 다루고 한국은 개척정신으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