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기업들은 올해 우리 수출환경을 지난 해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어둡게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전국의 무역업체 282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 대상업체의 44%가 올해 수출환경이 지난 해와 비슷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34%의 기업은 오히려 지난 해보다 더 어두울 것이라고 응답해 78%의 기업이 수출여건 개선에 비관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수출여건이 나빠질 것이라고 보는 배경은 조사대상업체의 절반이 넘는 51.3%가 원화강세를 꼽았습니다.
특히 수출 확대를 위해 가장 시급히 해결돼야 할 과제로 환율의 안정적 운용이라는 응답이 74.4%로 대다수를 차지했고 적정마진을 보장할 수 있는 환율로는 1달러에 평균 천300원을 꼽은 업체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