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즈니 AFP.AP=연합뉴스) 군 장성 납치 사건으로 러시아와 체첸공화국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체첸은 납치된 러시아 장성을 조속히 석방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슬란 마스하도프 체첸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5일 발생한 겐나디슈피군 러시아 내무부 대 체첸정부 고문 납치사건과 관련해 치안관계자들에게 슈피군 장군이 석방될 수 있도록 신속히 사건을 수사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그러나 ` 러시아측의 위협은 두렵지 않으며 그들이 말하는 최후 통첩도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러시아의 무력행사 위협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체첸 공화국내 이슬람 군벌들은 특별회의를 가진 뒤 러시아의 어떠한 도발에도 맞설 태세가 돼 있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총 동원령을 내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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